정신 좀 차리고 살자~

(네이버에서 퍼온거 서프라이즈에서 다시 펌)

 

 

노통이 얼마전에 각신문사 논설위원과의 청와대 오찬에서 자기 임기중에서 유일하게 실패한 정책이 바다이야기와 같은 사행성도박게임이라고 
밝힌바 있다

노통이 이런말을 대 놓고 말하는것 보면 그 심각성을 안지도 꽤 오랜시간이 지났고 정부자체 힘만으로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한 것이다

정부도 작년하반기 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한 증거 여기저기 보인다 이미 검찰과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채비를 갖추고 국회에 게임산업에서 도박업으로 전환시켜줄것을 요구 하였으나 국회가 
사행성도박게임도 산업이 아니냐는식의 비 협조적인 태도로 보였다

그래도 정부의 의지는 강력햇고 검찰과 경찰은 사행성 게임방. 불법개조 게임방을 대대적인 단속을 하였고 그 결과 그들로 부터 압수한 게임기기가 3만여대에 이르었고 더이상 보관할 장소 마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게임방업자들의 전방위 로비와 뇌물로
이들을 일방타진하는데는 한계에 이르었다. 국회는 사학법 개정문제로민생법안 통과를 발목잡았는데 이 가운데 도박성게임방을 다시 허가제로 전환하자는 법률도 있었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법률로 게임방업자들을 사후적인 단속과 세무조사로는 안되고 법률개정만이 그나마 희망을 보였는데 이마저 국회에서 잠자고 있고 그에 따른 사행성도박게임으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은 늘어나고..그야말로 진퇴양난 이었다

그런데 언제나 노통까기 대선에만 열중하는 조중동이 노통의 정책실패 발언을 호기로 생각하였고 명계남의 바다이야기와 상품권 연루설 게다가 노통 조카 노지원씨의 바다이야기와 관련된 우진시스텍의 이사직 근무하다 최근 퇴직 ..그야 말로 환상의 조합을 이루었다

노통의 최대 장점이 측근관리와 이권개입과 같은 부정부패관리인데 위 내용을 잘 조합하면 레임덕으로 가고 있는 노통을 한방에 보내버릴 철호의 기회였던 것이다

주성용의 명계남의 바다이야기와 상품권 관련설 유포하고 엠비씨는 노지원씨의 관련회사 재직사실을 퍼터리고 이를 기점으로 조중동 비롯한 언론은 연일 노통과 명계남 노지원에 대한 기사는 우후죽순처럼 쏟아 내었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그 여파로 바다이야기와 같은 사행성도박게임업과 상풀권 회사 죽일넘의 회사와 사람이 되었다 이와 같은 여론의 바탕으로 검찰과 경찰은 이들을 고사직전까지 몰고 갔고 국회에서는 이놈들이 발붙일수 없게 관련 법률을 준비하고 있다

며칠동안 대형게이트인냥 여권실세 어쩌거 일본 빠징코 조폭 어쩌고 하던 한나라당 박형준의원이 지난 연말 사행성 도박게임도 게임산업에 일부라고 외치며 정부가 내놓은 도박업 전환을 반대 햇던 사실이 알려지자 그화살은 역시 부패원조 부도낸 한나라당으로 무게 중심이 옮겨 가고 있다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은 노통과 여권실세를 내려 앉히기 위해 명계남과 노지원, 일부여권인사를 들먹이고 억지로 끼워 맞춰 기사 내보내어 보지만 결국은 소설같은 기사는 더 이상 독자의 궁금성을 해소 해주기는 거녕 또 ~카더라 통신임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켜주는 꼴만 되었다 

언론들이 바랬던 노통의 측근비리와 부정 부패는 온간데 없고 공채직 공무원들과 국회의원 그리고 영등위와 같은 비영리단체의 로비와 부정부패만 만천하에 들어나고 있다

결국은 노통의 눈엣가시와 같았던 사행성도박게임과 경품용상품권의 실패한 정책을 제자리로 돌리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전혀 죄가 없다고 할수 없다. 다시 한번 긴장해 주길 바란다 (네이버-zoore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