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담쟁이통신06 - 부산지역 역대 총학생회장단 33인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부산)담쟁이통신06 - 부산지역 역대 총학생회장단 33인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바로듣기) http://dalnimtalktalk.iblug.com/index.jsp?cn=FP133067AN0032768

 

담쟁이 통신 오늘자는 2000년대 부산지역 역대 총학생회장단이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관한 내용입니다.

 

 

 

 

부산지역의 2000년대 이후 역대 총학생회장단 33인은 12월 9일 오후 2시 문재인후보 부산 공동선대위 사무실에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는 국민후보 문재인 지지선언식'을 갖고, 향후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대학생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문재인후보 지지확산 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윤일성 영산대학교 전총학생회장(07년도)은 선언문 낭독을 통해,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어 부산을 떠나야 하고, 후배들은 늘어가는 등록금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배움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지금 당장의 어려움보다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라며 청년 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했습니다.

 

그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우리 젊은 유권자들도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요구할 때'라고 밝히고, '대한민국과 부산을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리고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할 유일한 후보가 바로 문재인 후보입니다'며 국민후보 문재인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음은 지지 선언문 전문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는 국민후보 문재인 지지선언문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정책으로 지난 5년 국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린 지난 5년 이명박 정부의 국민의 상식과 동떨어진 정책으로 인하여 광우병 촛불시위, 용산참사, 4대강사업 등 여러 가지 사건을 겪었으며 국민의 삶은 점점 힘들어지고 양극화는 더욱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선배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는 부산을 떠나 타지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후배들은 늘어가는 등록금 부담으로 부모님들의 한숨과 고통은 깊어지고, 배움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어려움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이제 젊은 유권자인 청년들도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6.25전쟁 이후 쓰러진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젊음과 삶을 불태운 부모님들의 정열을 우리는 시대의 유산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대부분의 청년 유권자들은 많은 선거에서 무관심으로 일관하거나, 직접 피부로 와 닿지 않은 정책이나 공약보다는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는 것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우리 젊은 유권자들도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고,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문재인후보의 다음 세마디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기회는 평등 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 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2013년 부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을 열 문재인 후보의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데 합리적 비판자가 되어 우리의 역할을 충실히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람이 먼저인 세상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 후보입니다.” 일자리혁명! 좋은 일자리 ‘만·나·바’로 다시 한 번 일어서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지도자. 전국이 고루 잘사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으로 다시 한 번 국민을 감동하게 하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지도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상생∙협력의 경제민주화’로 다시 한 번 열심히 일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게 하는 지도자.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와 성평등사회’구현으로 다시 한 번 국가가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지도자.

 

우리는 그런 지도자가 문재인 후보라고 생각하고 적극지지 합니다.

 

국민 후보 문재인을 지지하는 부산지역 역대 총학생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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